업계이슈치과감염관리 표준정책 매뉴얼 발간

빠른 속도로 고령화가 진행되고 있다. 2026년에는 65세 이상 고령자 비중이 20%에 이를 전망이다. 연령 증가에 따른 만성 질환 유병을 증가와 감염병 질환 보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치과치료에서도 감염관리에 대한 중요성이 점차 부각되고 있다. 치과보철 치료과정에서의 보철물과 그 제작에 필요한 개인트레이，인상체，교합제，교합 인기재 등의 치과기공물은 환자의 구강내 타액과 혈액에 접촉하게 되며，치과진료실과 ..

업계이슈부산과학기술대학교 치기공과 신입생 모집

시도회2020 경상남도치과기공사회 학술대회

제20대 집행부（회장 김찬섭）들어 첫 개최하는 2020 경상남도치과기공사회 학술대회 및 치과기자재전시회가 청명한 하늘과 아름다운 단풍이 절정인 결실의 계절에 지난 10월 24일（토） 창원 컨벤션센터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그동안 영남권 5개 시도회 연합으로 개최하였던 학술대회가 올해는 코로나19라는 변수로 인해 경남회 회원들로만 학술대회가 개최되었고，주최측은 체온 측정，소독제 비치 등 철저한 방역으로 감염..

임원활동대한치과기공사협회 대구보건대학교 산학협력 협약식

대한치과기공사협회 （회장 주희중）와 대구보건대학교（총장 남성희）가 11월 2일 대구보건대 학교 본관 소회의실에서 산학협력 협약식을 체결하고，치과기공계의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을 통해 공동의 발전을 실현하고，인재육성 및 국민 구강보건 향상을 위하여 노력하기로 하였다. 대구보건대 학교 남성희 총장은 '대한치과기공사협회와 대구보건대 학교 산학협력M0U는 시너지 효과와 함께 상생의 발전을 기대할 수 있을..

경영자회2020년 대한치과기공소경영자회 연합 연수회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

코로나19의 급격한 재확산은 치과기공계에도 큰 변화를 불러 오고 있다. 대한치과기공소 경영자회（회장 최병진）가 2020년 대한경영자회 연합 연수회를 지난 9월 12일（토） 비대면 형식으로 진행했다. 16개 시도지부 경영자회의 다양한 의견을 취합하여 제도적으로 미비한 부분을 찾아 회무에 적극적으로 반영시키기 위한 일환으로 실시된 2020년 대한경영자회 연합 연수회에서는 치과기공계 주요 현안으로 ▲치과기공..

임원활동대한치과기공사협회，장애인에 사랑 나눔

대한치과기공사협회（회장 주희중）는 최근 전남 신안군에 소재한 지적장애인 거주시설 &lsquo꿈이 있는 집&rsquo에 치약 1 박스를 기증하고 격려하였다. 주희중 협회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 되고 있어 시설 운영 등이 어려운 상황에서 물품 후원 등 시설에 필요한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rdquo며 '치과기공사 봉사단체와 협업하여 지속적으로 소외계층의 가까운 이웃이 될 수 있도록 관심과 사랑을 실천..

임원활동침수 피해 전남 구례시 치과기공소 2곳에 위로금 전달

대한치과기공사협회는 지난 8월 집중호우로 큰 피해가 발생한 전남 구례시 치과기공소 2곳에 대하여 위로금을 전달하였다. 구례시는 8월 7일부터 400m 넘게 쏟아진 폭우로 섬진강 제방이 무너지면서 서시천이 범람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었다. 주희중 협회장을 대신하여 이광일 협회 부회장이 구례시 구례치과기공소（대표 유추선）와 구례스마일치과기공소（대표 박기문）를 찾아 위로금을 전달했다. 앞서 대한치과..

업계이슈정부 의사면허 박탈 재교부 요건 강화 검토

정부가 현재 국회에 발의된 의사면허 재교부 금지 및 금지기간을 확대하는 내용의 의료법 개정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종합국정감사 서면질의를 통해 의료인 면허관리 강화 필요성을 제기한 더불어민주당 권칠승 의원과 최혜영 의원에게 '고강도 대안을 검토 중&rdquo이라고 답했다. 더불어민주당 경기 화성（병） 권칠승 국회의원은 '최근 10년간 의사면허 재교부율은 ..

업계이슈대한치과의사협회, 의원급 비급여 진료비용 공개 확대 중단하라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이상훈）가 지난 10월 7일 &lsquo의원급 비급여 진료비용 공개 시범사업 즉각 중단하라&rsquo는 제하의 입장문을 발표했다. 치협은 현재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가 추진하고 있는 &lsquo의원급 비급여 진료비용 공개 시범사업&rsquo을 즉각 중단하고 전면 재검토할 것을 촉구했다. 입장문을 통해 치협은 '정부의 이 같은 정책이 시장경제의 기본 원칙을 흔들고 치과의사의 자율적인 진료권을 침..

업계이슈개원가 비급여 진료비 시범조사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되는 '의원급 비급여 진료비용 공개제도|에 앞서 10월 6일부터 19일까지 시범사업이 진행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지난 9월 22일 전국 의원급 의원，치과의원，한의원 등 6만5464기관을 대상으로 제증명 수수료，도수치료비，모발이식료 등 비급여 564항목에 대한 진료비용을 제출하라고 밝혔다. 시범사업 기간 내 제출해야 하는 자료는 '비급여 진료비용 등의 공개에 관한 기준（..